2023년, 스마트 관광 도시 선정! 새로운 이색 여행지!

우리나라는 스마트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2020년부터 스마트관광도시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관광 산업의 중요성이 점점 높아지면서 우리나라에서는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관광 도시 조성 사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번년도에는 용인시, 인제군, 통영시가 ‘2023 스마트 관광도시’로 선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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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관광 사업은 기술과 관광 요소를 접목해 독창적이고 매력적인 관광 자원을 확충하고, 차별되고 편리한 관광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관광 컨텐츠와 인프라를 개선, 발전 시키는 사업입니다.

 

스마트 다다익선 용인, Link & Stay - 백남준아트센터 (관광명소형)

용인시에서는 백남준아트센터, 경기도박물관, 경기도어린이박물관 일대를 미디어 전시와 ‘스마트 아트로드’로 조성 됩니다.

관광 정보를 제공하는 스마트관광 정류장을 중심으로 한 운행 차량을 대중교통과 연계하여 더욱 쉽고 편리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스마트 모빌리티 기술을 적극 활용할 계획입니다.

 

힐링 인제, 포레스트(FO:REST) 매직 - 자작나무 숲 (강소형)

인제군에서는 이국적인 경치를 자랑하는 자작나무 숲을 개인 맞춤형 휴식과 힐링이 가득한 산책로로 조성 됩니다.

자작나무 숲을 대상지로 한 맞춤형 숲길 큐레이션, 디지털 문학 가이드, 야간 조명 미디어 쇼, 별자리 프로젝션 등의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숲을 통한 휴식과 힐링을 극대화하고 관광객들의 경험을 야간으로 확장할 계획입니다.

 

투나잇 통영, 섬으로 가는 길 - 욕지도 (강소형)

통영시에서는 섬을 관광할 수 있는 지역의 특성을 살려 맞춤형 여행 코스 추천, 관광·교통 정보 제공, 맛집 예약 등을 할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합니다.

이를 위해 통영시는 협력업체와 함께 실제 현장을 가상으로 체험할 수 있는 실감형 확장현실(XR) 전망대와 야간경관 골목길등 야간에도 즐길 수 있는 야간관광 콘테츠도 확출할 계획입니다.

이제는 스마트 관광이 미래의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으며  우리나라는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관광 도시 조성 사업을 통해 관광 산업을 발전시키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용인시, 인제군, 통영시가 2023년 스마트 관광도시로 선정되었으며, 각 지역은 독창적이고 매력적인 관광 자원과 차별화된 편리한 관광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이러한 노력으로 인해 관광 산업은 더욱 더 성장하며, 관광객들은 보다 풍부하고 즐거운 여행을 즐길 수 있을 것입니다.

"관광명소형"은 관광객이 방문하기 위해 특별한 명소나 유적지, 풍경 등이 있는 지역을 말합니다.
"강소형"은 지역 특산물, 문화 등을 활용한 체험형 프로그램, 농촌체험, 생태관광 등을 강조하는 지역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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