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년 새해를 맞아 국방부에서 예비군 훈련 보상과 군 장병 복지를 대폭 강화했습니다.
그동안 훈련을 받아도 별도의 수당이 없어 아쉬웠던 대학생 예비군과 지역예비군에게도 드디어 훈련비가 지급된다는 소식입니다. 또한 동원훈련비 인상과 훈련 연기 조건 완화 등 실질적인 혜택들이 많이 생겼는데요. 올해부터 바로 적용되는 달라진 내용을 알기 쉽게 정리해 드립니다.
1. 대학생·지역예비군 훈련비 신설
가장 큰 변화는 그동안 보상의 사각지대였던 '출퇴근형 훈련' 대상자들에게도 공식적인 훈련비가 지급된다는 점입니다.
- 지역예비군 (5~6년 차)
기존에는 주소지 근처에서 받는 기본훈련 및 작계훈련 시 교통비와 식비만 제공되었으나, 올해부터는 훈련비 2만 원이 추가로 지급됩니다. - 대학생(학생) 예비군
학업과 훈련을 병행하는 대학생 및 대학원생 예비군에게도 기본 훈련비 1만 원이 신설되어 지급됩니다.
2. 동원훈련비 및 급식비 인상
부대에 입소하거나 며칠간 출퇴근하며 고생하는 동원 훈련 대상자들의 보상금도 현실화되었습니다. 국방부는 2030년까지 최저임금 수준으로 인상하겠다는 목표를 밝혔습니다.
- 동원훈련 I형 (2박 3일 합숙)
기존 8만 2,000원에서 → 9만 5,000원으로 인상 - 동원훈련 II형 (4일 출퇴근, 구 동미참)
기존 4만 원에서 → 5만 원으로 인상 - 급식비 인상
장병 기본 급식비 단가가 1만 3,000원에서 1만 4,000원으로 오르며, 예비군 훈련 시 지급되는 급식비 또한 8,000원에서 9,000원으로 인상되어 식사의 질이 개선될 예정입니다.

3. 훈련 연기 제도 완화 (출산, 업무)
동원훈련(I형)은 무단 불참 시 형사 처벌을 받을 수 있어 부담이 컸는데요. 불가피한 사정이 있는 경우 연기할 수 있도록 제도가 유연해졌습니다.
[연기 가능 사유 확대]
- 출산 및 난임: 본인의 출산휴가 기간이거나 배우자의 난임 치료 기간이 훈련과 겹칠 경우
- 주요 업무: 대체 불가능한 중요한 업무로 인해 참가가 어려운 경우 (훈련 시작일 기준 60일 범위 내에서 희망 일자로 연기 가능)
4. 군 초급 간부 자산 형성 지원
오는 3월부터는 군 초급 간부들의 목돈 마련을 돕기 위해 '장기간부 도약적금'이 출시됩니다. 월 최대 30만 원을 납입하면 정부가 동일한 금액(1:1 매칭)을 3년간 지원해 줍니다. 만기 시 약 2,300만 원의 자산을 모을 수 있는 파격적인 혜택이니 해당되시는 분들은 꼭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달라진 군 복지 제도를 꼼꼼히 확인하셔서, 정당한 보상을 놓치지 말고 꼭 챙기시길 바랍니다.
Q&A : 자주 묻는 질문 정리
Q. 대학생 예비군인데 얼마나 받을 수 있나요?
A. 올해부터 '학생 예비군'에게도 기본 훈련비 1만 원이 지급됩니다. 학교 예비군 훈련 시 계좌로 입금됩니다.
Q. 동원훈련 연기는 아무 때나 가능한가요?
A. 아닙니다. 올해부터 '주요 업무' 사유가 추가되었지만, 대체 인력이 없는 등 증빙이 필요하며 훈련 시작일 기준 60일 이내로만 미룰 수 있습니다.
Q. 예비군 밥값도 올랐나요?
A. 네, 예비군 급식비가 기존 8,000원에서 9,000원으로 1,000원 인상되었습니다.
Q. 5~6년 차 동네 예비군도 돈을 받나요?
A. 네, 지역예비군(작계 등) 훈련 시 기존 교통비/식비 외에 '훈련비 2만 원'을 추가로 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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