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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제헌절부터 다시 쉰다! 5대 국경일 공휴일 재지정

by Grove Info 2026. 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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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력을 넘기다 보면 유독 빨간 날(공휴일)이 가뭄인 달이 있습니다. 대표적인 달이 바로 7월이었는데요. 올해부터는 7월에도 꿀맛 같은 휴식을 취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바로 7월 17일 제헌절이 18년 만에 다시 공휴일로 지정되었기 때문입니다. 인사혁신처의 공식 발표에 따라 당장 올해부터 적용되는 제헌절 공휴일 부활 소식과 그 역사적 의미를 알기 쉽게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1. 제헌절, 18년 만에 빨간 날로 부활 확정

 

인사혁신처는 최근 국무회의에서 제헌절을 공휴일로 재지정하는 '공휴일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상정되어 의결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제헌절은 1948년 7월 17일, 대한민국 헌법이 제정되고 공포된 것을 기념하는 뜻깊은 국경일입니다. 이번 공휴일 재지정은 매년 헌법의 가치를 상기하고, 국민주권주의 등 헌법 정신을 온 국민이 되돌아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관련 규정 개정 등 후속 조치가 신속하게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2. 제헌절은 왜 쉬다가 안 쉬게 되었을까?

 

사실 200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제헌절은 당연히 학교도 안 가고 회사도 안 가는 '쉬는 날'이었습니다. 1949년에 처음 국경일이자 공휴일로 지정되어 오랫동안 유지되어 왔죠.

 

하지만 '주 5일 근무제(토요일 휴무)'가 본격적으로 도입되면서 상황이 바뀌었습니다. 휴일이 너무 많아져 경제와 산업 생산성에 지장을 줄 수 있다는 우려 때문에 공휴일 조정이 이루어졌고, 결국 2008년부터 제헌절은 국경일 지위는 유지하되 '공휴일(쉬는 날)'에서는 제외되는 아픔을 겪었습니다.

 

그러나 국민들의 휴식권 보장과 국경일의 의미 퇴색을 막아야 한다는 목소리가 꾸준히 이어졌고, 마침내 18년 만인 올해 그 지위를 되찾게 되었습니다.

 

 

3. 대한민국의 '5대 국경일' 휴일 완성

 

이번 제헌절 공휴일 부활이 가지는 또 다른 의미는 바로 대한민국의 '5대 국경일'이 모두 온전한 공휴일로 완성되었다는 점입니다.

 

  • 3·1절 (3월 1일)
  • 제헌절 (7월 17일) - 2026년부터 부활!
  • 광복절 (8월 15일)
  • 개천절 (10월 3일)
  • 한글날 (10월 9일)

 

그동안 5대 국경일 중 유일하게 제헌절만 검은색 글씨여서 아쉬움이 컸는데요. 이제는 5대 국경일 모두 경건한 마음으로 태극기를 게양하고, 의미를 기리며 쉴 수 있게 되었습니다.

 

특히 7월은 본격적인 여름휴가가 시작되는 시즌입니다. 7월 중순에 위치한 제헌절 공휴일을 잘 활용한다면, 직장인 분들은 연차를 붙여 더욱 여유로운 여름휴가 계획을 세우실 수 있을 것입니다.

 


 

Q&A : 본문 기반 자주 묻는 질문

 

Q. 당장 올해 7월 17일부터 쉬는 건가요?
A. 네, 맞습니다. 국무회의에서 개정안이 상정·의결되었고 후속 조치가 신속히 추진되고 있어 당장 올해 7월 17일부터 공휴일로 적용됩니다.


Q. 예전에는 제헌절에 쉬었던 것 같은데, 언제부터 안 쉬었나요?
A. 2008년부터 공휴일에서 제외되었습니다. 주 5일제 근무가 도입되면서 전체 공휴일 수를 조정하는 과정에서 빠지게 되었습니다.


Q. 제헌절은 무슨 날인가요?
A. 1948년 7월 17일, 대한민국의 근간이 되는 '헌법'이 제정되고 공포된 것을 기념하는 날입니다.


Q. 우리나라의 5대 국경일은 무엇인가요?
A. 3·1절, 제헌절, 광복절, 개천절, 한글날입니다. 이번 제헌절의 공휴일 재지정으로 5대 국경일 모두 법정 공휴일이 되었습니다.

 

 

2026년 공휴일 & 대체공휴일 달력 (현충일은 왜 제외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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