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해가 되면 많은 분들이 '올해는 꼭 운동해야지', '건강 챙겨야지' 다짐을 하십니다.
저 역시 마찬가지인데요. 건강 관리의 가장 기본이자 첫 단추는 바로 정기적인 건강검진이 아닐까 싶습니다.
특히 2026년부터는 국가건강검진 항목에 중요한 검사가 추가되었다고 합니다.
혹시 올해 검진 대상자에 해당되시는지, 어떤 혜택이 늘어났는지 꼼꼼하게 정리해 보았습니다.
1. 올해 검진 대상자는 누구? (짝수년생 주목)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할 것은 '내가 올해 대상자인가?'입니다.
국가건강검진은 2년에 한 번씩 돌아오는데, 2026년은 짝수 해이기 때문에 출생연도가 '짝수'인 분들이 대상입니다.
예를 들어 1980년생, 1992년생 분들이 해당되겠죠.
단, 비사무직 직장인 분들은 출생연도와 상관없이 매년 검사를 받아야 하니 착오 없으시길 바랍니다.
2. 새로 생긴 검사 (폐기능 & 당뇨)
올해부터 눈여겨봐야 할 변화가 있습니다. 바로 호흡기 건강과 당뇨 관련 지원이 강화된 점입니다.
① 폐기능 검사 도입
미세먼지나 대기 오염 때문에 호흡기 걱정하시는 분들 많으실 텐데요.
올해부터는 만 56세(1970년생)와 만 66세(1960년생)를 대상으로 폐기능 검사가 새롭게 추가되었습니다. 해당 연령대 부모님이 계시다면 꼭 챙겨드려야겠습니다.
② 당화혈색소 검사비 면제
기존 일반 검진에서는 공복혈당만 체크해서 정확한 당뇨 여부를 알기 어려울 때가 있었습니다.
앞으로는 검진 결과 당뇨병이 의심되어 확진 검사를 받을 때, 당화혈색소 검사 비용을 본인부담금 없이 지원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래 이미지를 참고해주세요.

3. 작년에 검진을 놓쳤다면?
"아차, 작년 홀수 해였는데 깜빡하고 못 받았는데..." 하시는 분들도 계실 겁니다.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1577-1000)에 전화해서 '전년도 미수검자 추가 신청'을 하시면 올해 검진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단, 공단에 신청 후 검진 예약은 별도로 병원에 하셔야 한다는 점 기억해 주세요.
✨ 놓치면 안 되는 추가 정보 (암검진 & 2030 혜택)
기본 검진 외에도 나이별로 꼭 챙겨야 할 무료 암 검진과 청년들을 위한 혜택을 정리했습니다.
1. 나이별 국가 암 검진 리스트
본인 나이에 해당하는 항목은 무료(또는 10% 본인부담)로 받을 수 있으니 놓치지 마세요.
- 20세 이상 여성: 자궁경부암 (2년 주기)
- 40세 이상: 위암 (2년 주기), 간암 (고위험군, 6개월 주기)
- 40세 이상 여성: 유방암 (2년 주기)
- 50세 이상: 대장암 (1년 주기, 분변잠혈검사 후 이상 시 내시경)
2. 2030 청년 정신건강검사 확대
요즘 마음 건강 챙기는 게 중요하죠. 20~34세 청년층은 이제 정신건강검사(우울증 등)를 2년마다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기존 10년 주기에서 단축)
건강검진 가실 때 문진표 작성하면서 같이 진행되니, 마음 상태도 가볍게 체크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3. 검진 전날 주의사항 (필독)
막상 검진 전날이 되면 물 마셔도 되는지 헷갈리시죠? 딱 정해드립니다.
- 금식 시간: 전날 저녁 9시부터 금식 (최소 8시간 이상 공복 유지)
- 물/껌/사탕: 검사 당일 아침에는 물 포함 일체 금지
- 약 복용: 혈압약은 당일 새벽(6시경)에 소량의 물로 복용 가능하지만, 당뇨약은 절대 드시면 안 됩니다. (저혈당 위험)
💡 2026 건강검진 핵심 요약 (Q&A)
Q. 저는 1985년생인데 올해 받을 수 있나요?
A. 원칙적으로는 홀수 연생이라 내년(2027년)이 대상입니다. 하지만 작년에 못 받으셨다면 공단에 연락해서 올해 받는 것으로 변경 신청이 가능합니다.
Q. 폐기능 검사는 누구나 해주나요?
A. 아닙니다. 올해 신설된 항목으로, 만 56세(70년생)와 만 66세(60년생) 분들만 대상에 포함됩니다.
Q. 검진 비용은 얼마나 드나요?
A. 국가건강검진(일반검진)은 공단에서 전액 부담하므로 본인 부담금이 없습니다. (단, 수면 내시경 비용 등 추가 항목은 별도)
건강은 건강할 때 지키라는 말이 있죠.
귀찮다고 미루지 마시고, 짝수 년생 분들은 연초에 미리미리 예약하셔서 편안하게 다녀오시길 추천드립니다.
2026년 새해, 달라지는 제도와 정책 총정리 (금융, 교통, 생활)
2026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붉은 말'의 해라고 합니다. 매년 해가 바뀔 때마다 제도나 정책이 조금씩 달라지는데, 막상 찾아보려면 내용이 너무 방대해서 정작 나에게 필요한 정보는 놓치
info.grovestory.com
2026년 연말정산 필승 전략 (맞벌이, 신혼부부, 자녀 학원비 공제)
매년 이맘때가 되면 직장인들의 가장 큰 관심사는 단연 '연말정산'입니다. 13월의 월급이 될지, 아니면 세금 폭탄이 될지 결정되는 시기라 저도 항상 긴장하며 준비하곤 합니다.특히 올해 2026년
info.grovestory.com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오늘 밤 12시까지 제출?" 마감 기한, 1분 차이로 낭패 보지 않으려면 (0) | 2026.01.30 |
|---|---|
| 육아휴직 중 대출 걱정 끝! 주담대 원금상환 3년 유예 혜택 알아보기 (0) | 2026.01.22 |
| 2026년 연말정산 필승 전략 (맞벌이, 신혼부부, 자녀 학원비 공제) (0) | 2026.01.08 |
| 2026년 새해, 달라지는 제도와 정책 총정리 (금융, 교통, 생활) (0) | 2026.01.02 |
| 한 주의 시작은? '오전 12시'는 틀린 말? 헷갈리는 시간 & 달력 기준 완벽 정리 (0) | 2025.12.09 |
댓글